사진① 추석 맞이 온라인 장터
추석을 맞아 삼성이 중소기업·농가와의 상생에 나섰다. 삼성전자, 삼성물산 등 18개 전 관계사는 매 명절마다 임직원들이 농산물 및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끔 장터를 진행해왔다.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후부터는 온라인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어김없이 임직원들을 위한 '추석맞이 온라인 장터'를 열었다. 협력사들과의 상생에도 주력한다. 원자재가격 상승, 환율 상승 등에 중소기업들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삼성 11개 관계사는 중소 협력회사들이 여유있게 현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물품 대금을 최대 열흘 앞당겨 추석연휴 이전에 지급할 예정이다. 2022.8.31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사진/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