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장애가 있는 50대 남성이 사망했다.
수원중부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1일 오전 3시45분께 수원시 팔달구 남수동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다세대주택에 거주하던 50대 남성 A씨가 사망했다. A씨는 기초생활수급자였으며 거동이 불편해 휠체어를 타고 다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4대 등 장비 17대를 동원해 1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수원중부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1일 오전 3시45분께 수원시 팔달구 남수동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다세대주택에 거주하던 50대 남성 A씨가 사망했다. A씨는 기초생활수급자였으며 거동이 불편해 휠체어를 타고 다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4대 등 장비 17대를 동원해 1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자현기자 naturel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