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신임 대변인에 김진욱(53)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감사관에 최은순(56) 변호사, 중앙협력본부장에 태광호(53) 전 행정안전부 정책보좌관이 각각 임명됐다.
김진욱 신임 대변인은 2017~2019년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실 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이후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김 신임 대변인은 "새롭게 출범한 민선 8기 경기도정의 원활한 언론 홍보 활동을 통해 도민들의 정책 이해와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 신속·정확한 보도를 위해 언론취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은순 신임 감사관은 1989년 제3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로 활동했다. 2003년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실 비서관을 지냈으며 국민고충처리위원회 비상임위원, 서울특별시 감사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민선 8기 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했다.
최 감사관은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로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조직구성원들이 도민을 위한 변화와 혁신, 적극 행정이 가능하도록 감사 패러다임과 시스템 전환 등에 힘쓰겠다"고 했다.
국회 및 중앙정부 협력 업무를 담당하는 태광호 신임 중앙협력본부장은 2009년 국회 정세균 의원실 비서관, 2017년 경기도 연정협력국장, 2018년 화성시 정책보좌관 등을 거쳤다.
태 신임 중앙협력본부장은 "지자제와 정당, 중앙부처에서 일했던 경험을 토대로 도의 위상을 높이고 도정 현안 해결에 도움이 되도록 국회와 중앙정부 부처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진욱 신임 대변인은 2017~2019년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실 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이후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김 신임 대변인은 "새롭게 출범한 민선 8기 경기도정의 원활한 언론 홍보 활동을 통해 도민들의 정책 이해와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 신속·정확한 보도를 위해 언론취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은순 신임 감사관은 1989년 제3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로 활동했다. 2003년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실 비서관을 지냈으며 국민고충처리위원회 비상임위원, 서울특별시 감사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민선 8기 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했다.
최 감사관은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로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조직구성원들이 도민을 위한 변화와 혁신, 적극 행정이 가능하도록 감사 패러다임과 시스템 전환 등에 힘쓰겠다"고 했다.
국회 및 중앙정부 협력 업무를 담당하는 태광호 신임 중앙협력본부장은 2009년 국회 정세균 의원실 비서관, 2017년 경기도 연정협력국장, 2018년 화성시 정책보좌관 등을 거쳤다.
태 신임 중앙협력본부장은 "지자제와 정당, 중앙부처에서 일했던 경험을 토대로 도의 위상을 높이고 도정 현안 해결에 도움이 되도록 국회와 중앙정부 부처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신현정기자 go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