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광교 유니세프 전시2
갤러리아 광교점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유니세프 캠페인'을 다음달 16일까지 연다. 체험과 전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이번 캠페인 특징으로, 방문고객의 참여를 높여 소외된 이웃과 어린이들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했다. 캠페인이 진행되는 곳은 백화점 1층 정문과 3층 구름광장, 6·10층 등이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천에 앞장서는 백화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만화 캐릭터 무민으로 꾸민 6층 포토존 모습. 2022.9.15 /윤혜경기자 hyegyung@kyeongin.com, 사진/갤러리아 광교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