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고등검찰청 소속 현직 공무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수원남부경찰서는 지난 4일 자정께 수원고검 소속 공무원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술을 마신 채 수원시 영통구의 한 도로에서 운전하던 중 경찰에 붙잡혔다. 적발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0.03%~0.08%)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시은기자 see@kyeongin.com
A씨는 술을 마신 채 수원시 영통구의 한 도로에서 운전하던 중 경찰에 붙잡혔다. 적발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0.03%~0.08%)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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