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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중동IC 부근을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2.10.22 /부천소방서 제공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3일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7시 9분께 부천 송내동 일대 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 중동IC 인근을 지나던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조수석 타이어에서 발생한 불로 소방서 추산 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부천/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