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이 각종 원자재값 상승과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조업체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2일 오후 안산시에 위치한 표면처리업체 ㈜메인텍을 방문해 제조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뿌리기술 기업의 제조현장 스마트화 및 혁신성장 활성화에 필요한 건의사항을 청취해 정책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는 기업의 대표와 임직원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2일 오후 안산시에 위치한 표면처리업체 ㈜메인텍을 방문해 제조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뿌리기술 기업의 제조현장 스마트화 및 혁신성장 활성화에 필요한 건의사항을 청취해 정책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는 기업의 대표와 임직원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표면처리업 스마트화 성공 ㈜메인텍 사업장 현장방문
전통 제조업 생산성·경쟁력 확보 위한 적극 지원 약속
지난 1999년에 설립된 ㈜메인텍은 전기차 배터리부품 표면처리 제조 회사다. 자체 개발한 다수의 특허 등 기술경쟁력을 기반으로 뿌리기술 기업(2017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2019년), 경영혁신형 중소기업(2021년) 인증을 받는 등 입지를 넓혀온 곳이다. 또 특성화고 인력양성 사업에 적극 참여하면서, 기술 뿐만 아니라 경영과 인력 개발 측면에서도 우수한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중진공은 ㈜메인텍의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2005년 협동화 정책자금 지원을 시작으로 최근엔 제조 현장 스마트화 자금 지원을 통해 사업기반 구축과 스마트공장 생산라인 도입을 도왔다. 동시에 내일채움공제로 우수 인력이 이곳에 장기 재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학도 이사장은 "디지털 전환, 저탄소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등 경제 구조의 급격한 전환 시기에 국내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뿌리산업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다"며 "중진공은 더 많은 뿌리기업이 고부가가치 기업으로 성장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통 제조업 생산성·경쟁력 확보 위한 적극 지원 약속
지난 1999년에 설립된 ㈜메인텍은 전기차 배터리부품 표면처리 제조 회사다. 자체 개발한 다수의 특허 등 기술경쟁력을 기반으로 뿌리기술 기업(2017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2019년), 경영혁신형 중소기업(2021년) 인증을 받는 등 입지를 넓혀온 곳이다. 또 특성화고 인력양성 사업에 적극 참여하면서, 기술 뿐만 아니라 경영과 인력 개발 측면에서도 우수한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중진공은 ㈜메인텍의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2005년 협동화 정책자금 지원을 시작으로 최근엔 제조 현장 스마트화 자금 지원을 통해 사업기반 구축과 스마트공장 생산라인 도입을 도왔다. 동시에 내일채움공제로 우수 인력이 이곳에 장기 재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학도 이사장은 "디지털 전환, 저탄소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등 경제 구조의 급격한 전환 시기에 국내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뿌리산업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다"며 "중진공은 더 많은 뿌리기업이 고부가가치 기업으로 성장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승택기자 taxi22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