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내년 1월 13일까지 '겨울철 노인복지시설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798곳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폭설·혹한기 등 겨울철 자연재해 대비상태, 소방·전기·가스·시설물 안전관리, 급식위생 안전관리, 감염병 관리대책 등이다.
인천시는 점검 대상 노인복지시설로부터 자체 안전점검 결과를 보고받고, 이중 15%는 군·구 관계자들이 직접 현장 점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인천시는 점검에서 문제점이 드러날 경우, 바로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시설보완이나 개·보수 등 시간이 걸리는 사안은 시설 운영자에게 개선을 요구해 다음 안전점검 시 확인할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노인복지시설에서 겨울철 재연재해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점검 대상은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798곳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폭설·혹한기 등 겨울철 자연재해 대비상태, 소방·전기·가스·시설물 안전관리, 급식위생 안전관리, 감염병 관리대책 등이다.
인천시는 점검 대상 노인복지시설로부터 자체 안전점검 결과를 보고받고, 이중 15%는 군·구 관계자들이 직접 현장 점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인천시는 점검에서 문제점이 드러날 경우, 바로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시설보완이나 개·보수 등 시간이 걸리는 사안은 시설 운영자에게 개선을 요구해 다음 안전점검 시 확인할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노인복지시설에서 겨울철 재연재해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