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양기대(광명을) 의원이 "신천~신림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하는 데 있어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기대 의원은 6일 광명평생학습원에서 '신천~하안~독산~신림선' 신설에 대한 주민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양 의원은 신천~신림선의 필요성, 추진경과, 추후 계획 등을 100여명의 지역주민에게 보고했다.
양 의원은 이 노선 추진을 위해 지난해 6월 국회에서 해당 지역 국회의원과 지자체장 협의회를 개최하고, 경기도와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신설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최근에는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도 관계자를 만나 신천~신림선 추진 방안을 협의해 왔다.
이같은 보고를 들은 주민들은 신천~신림선 노선과 역사위치, 성사 가능성에 대해 질의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신천~신림선'은 신천(시흥)~하안(광명)~독산(금천)~신림(관악)을 연결하는 약 15.3㎞의 광역철도 노선으로 광명시 해당역은 하안역, 능촌사거리(광명·시흥 3기 신도시)역 등 2개로 예상된다.
신천~신림선이 완공되면 광명·시흥시, 서울 금천·관악구 등 해당 4개 지역을 포함해 수도권 서남부지역 주민들의 서울 강남 및 여의도 진입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광명·시흥시, 서울 금천구와 관악구는 해당 노선의 경제성을 분석하기 위해 사전타당성 용역을 발주한 상태다.
내년 11월 결과가 나오면 양 의원은 국토교통부가 최적의 노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하도록 건의한다는 계획이다.
양 의원은 "신천~신림선은 서울로 가는 교통난이 심각한 광명시 하안동 일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광명·시흥 3기 신도시와 하안2공공주택지구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진행될 광명시의 광역교통난이 많은 부분 해소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양 의원 외에도 유종상·김용성 경기도의원, 김윤호 수석보좌관 등 광명지역 정치인도 참석했다.
양기대 의원은 6일 광명평생학습원에서 '신천~하안~독산~신림선' 신설에 대한 주민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양 의원은 신천~신림선의 필요성, 추진경과, 추후 계획 등을 100여명의 지역주민에게 보고했다.
양 의원은 이 노선 추진을 위해 지난해 6월 국회에서 해당 지역 국회의원과 지자체장 협의회를 개최하고, 경기도와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신설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최근에는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도 관계자를 만나 신천~신림선 추진 방안을 협의해 왔다.
이같은 보고를 들은 주민들은 신천~신림선 노선과 역사위치, 성사 가능성에 대해 질의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신천~신림선'은 신천(시흥)~하안(광명)~독산(금천)~신림(관악)을 연결하는 약 15.3㎞의 광역철도 노선으로 광명시 해당역은 하안역, 능촌사거리(광명·시흥 3기 신도시)역 등 2개로 예상된다.
신천~신림선이 완공되면 광명·시흥시, 서울 금천·관악구 등 해당 4개 지역을 포함해 수도권 서남부지역 주민들의 서울 강남 및 여의도 진입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광명·시흥시, 서울 금천구와 관악구는 해당 노선의 경제성을 분석하기 위해 사전타당성 용역을 발주한 상태다.
내년 11월 결과가 나오면 양 의원은 국토교통부가 최적의 노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하도록 건의한다는 계획이다.
양 의원은 "신천~신림선은 서울로 가는 교통난이 심각한 광명시 하안동 일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광명·시흥 3기 신도시와 하안2공공주택지구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진행될 광명시의 광역교통난이 많은 부분 해소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양 의원 외에도 유종상·김용성 경기도의원, 김윤호 수석보좌관 등 광명지역 정치인도 참석했다.
/권순정기자 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