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을 지내며 도시주택 정책을 수행한 경험이 풍부하다. 특히 생애주기별 차별화된 주택공급 정책, 공간 복지, 마곡스마트시티·콤팩트시티 조성 등을 시행하면서 양적 공급정책의 한계를 깨고 도시의 물리적·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을 주도해 왔다.
김 신임사장의 취임으로 GH는 이헌욱 전 사장의 사임 이후 1년 1개월의 불거진 경영 공백에 마침표를 찍었다.
기존 3기 신도시 사업뿐 아니라 민선 8기 역점 사업인 1기 신도시 등 원도심 재정비 사업과 같은 산적한 현안 해결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 신임 사장은 "GH를 사회적 가치 기반의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조직으로 운영하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GH가 경기도민에게 사랑받는 100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