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산하 지방시대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김송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이 위촉됐다고 29일 밝혔다.
시도지사협의회 내 새롭게 출범한 지방시대 자문위원회는 지방자치분권 분야, 지방재정분권 분야 지역균형발전 분야 정책을 자문하는 기구다. 전국 17개 시도 추천 위원과 협의회 추천 위원 등 분야별 위원 25명으로 구성됐다. 김송원 사무처장은 인천시가 추천했다.
김 사무처장은 "인천이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방시대 자문위원회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이라며 "중소벤처기업청, 해양수산청, 항공청, 환경청 등 특별지방행정기관과 관련 권한을 지방정부로 이전하는 것이 우선 이행돼야 할 지방시대 정책 과제"라고 말했다.
시도지사협의회 내 새롭게 출범한 지방시대 자문위원회는 지방자치분권 분야, 지방재정분권 분야 지역균형발전 분야 정책을 자문하는 기구다. 전국 17개 시도 추천 위원과 협의회 추천 위원 등 분야별 위원 25명으로 구성됐다. 김송원 사무처장은 인천시가 추천했다.
김 사무처장은 "인천이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방시대 자문위원회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이라며 "중소벤처기업청, 해양수산청, 항공청, 환경청 등 특별지방행정기관과 관련 권한을 지방정부로 이전하는 것이 우선 이행돼야 할 지방시대 정책 과제"라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