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인천항·경인항 물동량 증대에 기여한 기업에 총 13억3천만원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고려해운(주), EAS라인 등 총 144개 업체다. 지원금은 실적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데, 최고 9천300만원이다.
지원금은 세계 주요 국가 인플레이션, 통화 긴축 정책, 중국의 코로나 봉쇄 조치 등에 따른 물류 차질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물류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인천시는 내년에도 인천항·경인항을 이용하는 기업에 총 1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어려운 대내외 환경 변화에도 지역 항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준 물류 관련 기업에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인천항·경인항 신규 물동량 창출과 항로 신증설 유도 등 항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선정된 기업은 고려해운(주), EAS라인 등 총 144개 업체다. 지원금은 실적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데, 최고 9천300만원이다.
지원금은 세계 주요 국가 인플레이션, 통화 긴축 정책, 중국의 코로나 봉쇄 조치 등에 따른 물류 차질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물류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인천시는 내년에도 인천항·경인항을 이용하는 기업에 총 1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어려운 대내외 환경 변화에도 지역 항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준 물류 관련 기업에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인천항·경인항 신규 물동량 창출과 항로 신증설 유도 등 항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