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공사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져 작업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18일 오후 2시23분께 광주시 능평동의 한 전원주택 공사 현장에서 토사가 쏟아져 작업자들이 매몰됐다.
사고로 토사에 매몰된 작업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또 다른 작업자는 다리에 찰과상을 입었다.
당시 현장에서 굴착기로 7~8m 높이의 비탈면을 파내다가 갑자기 흙이 무너져 내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8일 오후 2시23분께 광주시 능평동의 한 전원주택 공사 현장에서 토사가 쏟아져 작업자들이 매몰됐다.
사고로 토사에 매몰된 작업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또 다른 작업자는 다리에 찰과상을 입었다.
당시 현장에서 굴착기로 7~8m 높이의 비탈면을 파내다가 갑자기 흙이 무너져 내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유혜연기자 p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