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표 이천쌀'이 19일 미국 뉴욕 수출길에 올랐다.
대월농협 주관으로 선적된 임금님표 이천쌀은 이천 독립 품종인 10㎏짜리 알찬미 1천900포(19t)로, 미국 동부지역인 뉴욕, 뉴저지, 보스톤, 버지니아 지역의 H마트로 입고되어 판매될 예정이다.
이날 열린 수출 기념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허원 도의원, 김현수 NH농협 이천시지부장, 홍광표 (사)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 본부장 등 이천시와 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해 농민들을 대표해 수출길에 오른 이천쌀을 축하했다. 앞서 지난해 9월 5일 이천라이스센터에서 생산된 이천쌀 19t이 미국 선적길에 오르기도 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최근 쌀값 폭락으로 위기에 처해 있는 농가를 위해 쌀을 포함한 농산물 판매를 지원하고 있다"면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민들을 도울 수 있는 정책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말했다.
대월농협 주관으로 선적된 임금님표 이천쌀은 이천 독립 품종인 10㎏짜리 알찬미 1천900포(19t)로, 미국 동부지역인 뉴욕, 뉴저지, 보스톤, 버지니아 지역의 H마트로 입고되어 판매될 예정이다.
이날 열린 수출 기념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허원 도의원, 김현수 NH농협 이천시지부장, 홍광표 (사)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 본부장 등 이천시와 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해 농민들을 대표해 수출길에 오른 이천쌀을 축하했다. 앞서 지난해 9월 5일 이천라이스센터에서 생산된 이천쌀 19t이 미국 선적길에 오르기도 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최근 쌀값 폭락으로 위기에 처해 있는 농가를 위해 쌀을 포함한 농산물 판매를 지원하고 있다"면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민들을 도울 수 있는 정책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