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 성폭행범 박병화(40)가 화성시 봉담읍 소재 자택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24일 경기남부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30분께 법무부 보호관찰관으로부터 "(박병화의) 생체반응이 없어 문을 열어야 할 것 같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뒤 자택에 의식 없이 쓰러져 있는 박병화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박병화는 대화가 가능할 만큼 건강에 이상은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경기남부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30분께 법무부 보호관찰관으로부터 "(박병화의) 생체반응이 없어 문을 열어야 할 것 같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뒤 자택에 의식 없이 쓰러져 있는 박병화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박병화는 대화가 가능할 만큼 건강에 이상은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