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미경 전 의원이 30일 '완전한 정권교체를 위해 내년 총선에서 승리해야 한다'며 3·8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최고위원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정권교체는 되었지만, 여전히 대한민국은 민주당 세상"이라며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국민의 힘이 다수당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법과 예산이 국회를 장악한 민주당 손안에 있는 한 윤석열 정부는 그 어떤 개혁도, 그 어떤 정책도 성공시킬 수 없으며, 책임도 질 수 없는 어정쩡한 상태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국민들께서 정권교체를 통해 윤석열 정부에게 대한민국을 맡기셨다면 그에 따르는 도구와 수단, 즉 법과 예산 결정권도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전 의원은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장동 검찰 수사를 의식한 듯 , "민주당은 점점 거짓과 가짜정보를 도구로 삼아, 우리 사회를 적의와 증오로 부추기고 있다. 기본적이고 당연한 사실도 부인하고, 거짓으로 만들어버리는 정치기술로 국민들을 속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국민의힘을 보호하는 방패가 되겠다면 역할론을 내세웠다.
그는 "각종 미디어 방송 언론에서 우리 국민의힘의 대응이 더 중요해지는 이유"라면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을 보호할 최고의 방패, 저 정미경이 최고위원으로 한 축을 담당하겠다"고 강조했다.
수도권에서 재선 의원을 지낸 그는 이번 전당대회 성격에 대해서도 총선 승리에 방점을 두는 모습이다.
그는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총선승리를 위한 준비 작업"이라며 "문재인 정권 5년을 거치면서 자유민주주의를 경시하거나 멸시하는 이들로부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싸움"이라고 덧붙였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최고위원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정권교체는 되었지만, 여전히 대한민국은 민주당 세상"이라며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국민의 힘이 다수당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법과 예산이 국회를 장악한 민주당 손안에 있는 한 윤석열 정부는 그 어떤 개혁도, 그 어떤 정책도 성공시킬 수 없으며, 책임도 질 수 없는 어정쩡한 상태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국민들께서 정권교체를 통해 윤석열 정부에게 대한민국을 맡기셨다면 그에 따르는 도구와 수단, 즉 법과 예산 결정권도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전 의원은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장동 검찰 수사를 의식한 듯 , "민주당은 점점 거짓과 가짜정보를 도구로 삼아, 우리 사회를 적의와 증오로 부추기고 있다. 기본적이고 당연한 사실도 부인하고, 거짓으로 만들어버리는 정치기술로 국민들을 속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국민의힘을 보호하는 방패가 되겠다면 역할론을 내세웠다.
그는 "각종 미디어 방송 언론에서 우리 국민의힘의 대응이 더 중요해지는 이유"라면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을 보호할 최고의 방패, 저 정미경이 최고위원으로 한 축을 담당하겠다"고 강조했다.
수도권에서 재선 의원을 지낸 그는 이번 전당대회 성격에 대해서도 총선 승리에 방점을 두는 모습이다.
그는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총선승리를 위한 준비 작업"이라며 "문재인 정권 5년을 거치면서 자유민주주의를 경시하거나 멸시하는 이들로부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싸움"이라고 덧붙였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