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경기도내에 있는 공공분양주택의 사전청약 접수를 6일부터 실시한다.
LH는 청년·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분양주택의 브랜드를 '뉴:홈'으로 새롭게 정하고, 해당 주택을 나눔형·선택형·일반형 3가지 유형으로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전청약 대상은 고양 창릉 877가구, 남양주 양정역세권 549가구, 남양주 진접2 372가구인데 고양 창릉·양정역세권은 나눔형이고, 진접2는 일반형이다.
한편 접수기간은 특별공급은 6~10일, 일반공급은 13~17일이다. 다음 달 30일 당첨자가 발표된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