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1시5분께 안양시 만안구 박달하수처리장에서 용접 작업 중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폭발은 작업자들이 교반기 수리를 위해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발생한 불티가 가연성 가스에 착화하며 난 것으로 파악됐다.
"하수처리장에서 용접 중 화상을 입었다"는 119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얼굴 등에 화상을 입은 중상자 2명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폭발은 작업자들이 교반기 수리를 위해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발생한 불티가 가연성 가스에 착화하며 난 것으로 파악됐다.
"하수처리장에서 용접 중 화상을 입었다"는 119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얼굴 등에 화상을 입은 중상자 2명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