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8시11분께 화성시 기안동의 한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이 진화에 나섰다.
"양파창고에 화재가 났다"는 창고 관계자의 119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등 112명과 장비 31대를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이와 동시에 소방은 불이 확산하자 특수대응단과 중앙119구조본부 출동을 요청한 상태다.
화재 당시 창고 안에 있던 직원 2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양파창고에 화재가 났다"는 창고 관계자의 119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등 112명과 장비 31대를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이와 동시에 소방은 불이 확산하자 특수대응단과 중앙119구조본부 출동을 요청한 상태다.
화재 당시 창고 안에 있던 직원 2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