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2일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 달조형물 앞 공원에서 선관위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8일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투표 독려와 공명 선거를 기원하는 종이비행기 날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인천시선관위 직원들은 선관위와 조합을 상징하는 캐릭터와 함께 '희망 비행기'라고 이름 지은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공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투표 참여 캠페인을 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제3회 전국조합장선거에서 많은 조합원이 투표에 참여하길 바란다"며 "깨끗한 경쟁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선관위 직원들은 선관위와 조합을 상징하는 캐릭터와 함께 '희망 비행기'라고 이름 지은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공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투표 참여 캠페인을 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제3회 전국조합장선거에서 많은 조합원이 투표에 참여하길 바란다"며 "깨끗한 경쟁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