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특색 있는 골목을 발굴해 생활관광 명소로 육성하는 '2023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의 신규 대상지를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또 기존 18개 관광테마골목 가운데 신규사업 추진을 희망하는 5곳을 우수골목으로 선정해 지원하는 공모사업도 동시에 진행하기로 했다.
테마골목 육성 신규 대상지 공모
역사·문화·맛집·레저 연계 사업
이번 공모는 역사, 문화, 체험, 맛집, 생태, 레저, 산업관광 등과 연계할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보유한 골목(거리)을 선정해 관광상품과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핵심사업을 진행하는 내용이다.
예를 들면 ▲지역주민이 안내하는 골목투어 프로그램 개발·운영 ▲골목을 대표하는 체험 상품(요트투어, 공방 체험, 미식투어 등) 개발·운영 등이다.
관광테마골목으로 선정되면 ▲주민해설사 및 강사 양성, 관광마케팅 교육 등 지역주민 역량 강화 지원 ▲국내 유명 골목 벤치마킹, 여행객 골목 방문 인증 이벤트 및 골목 홍보 투어 등 다양한 사업이 진행된다.
올해 조성 예정인 신규골목 7곳과 기존골목 18곳에 대한 공통사업은 ▲경기골목 놀러 가는 달 운영(9월 예정) ▲시·군-전문가-지역협의체 등 교류 협력 간담회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 ▲골목 여행상품 판매, 골목 여행객 누리소통망(SNS) 방문 유도 이벤트 등이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도내 경쟁력 있는 관광테마골목을 육성·지원하고 여행객이 머물고 싶은 지역 명소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