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 참여 창구 플랫폼인 '경기도의 소리'가 참여 창구를 확대하는 등 4년 만에 개편됐다.
2019년 1월부터 운영된 경기도의 소리는 정책 제안과 발안, 공모 제안, 각종 민원·청원 등을 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이다. 도는 도민이 참여하고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참여 창구를 기존 15개에서 24개로 확대했다. 도민 참여 기회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서다.
정책제안·민원·청원 가능
소방재난 등 창구 24개로 확대
투표·설문·소개 페이지 등 추가
기존 국민신문고, 경기도민 청원, 경기도민 발안, 통합공모, 여론조사 등 링크에 더해 소방재난 민원, 경기도 접수센터, 경기도민 센터 페이지, 경기노동권익센터, 경기도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 공익제보 핫라인, 경기 공유서비스, 경기평화광장 등의 메뉴가 추가됐다. 또 도민의 각종 민원과 상담, 신고 창구를 경기도의 소리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플랫폼 내에서 참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공모 참여, 투표, 설문 메뉴가 새롭게 생겼고 메뉴별 소개 페이지를 통해 사용자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공모 참여·투표·설문 참여 시 네이버, 카카오톡 등 SNS 간편 로그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게 됐고 콘텐츠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개편됐다.
박성환 도 기회전략담당관은 "경기도는 도민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이번 경기도의 소리 개편을 통해 도민의 도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참여의 효능감을 높여 도민의 소리를 더 많이 수렴하고 계속해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방재난 등 창구 24개로 확대
투표·설문·소개 페이지 등 추가
기존 국민신문고, 경기도민 청원, 경기도민 발안, 통합공모, 여론조사 등 링크에 더해 소방재난 민원, 경기도 접수센터, 경기도민 센터 페이지, 경기노동권익센터, 경기도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 공익제보 핫라인, 경기 공유서비스, 경기평화광장 등의 메뉴가 추가됐다. 또 도민의 각종 민원과 상담, 신고 창구를 경기도의 소리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플랫폼 내에서 참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공모 참여, 투표, 설문 메뉴가 새롭게 생겼고 메뉴별 소개 페이지를 통해 사용자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공모 참여·투표·설문 참여 시 네이버, 카카오톡 등 SNS 간편 로그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게 됐고 콘텐츠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개편됐다.
박성환 도 기회전략담당관은 "경기도는 도민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이번 경기도의 소리 개편을 통해 도민의 도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참여의 효능감을 높여 도민의 소리를 더 많이 수렴하고 계속해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현정기자 go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