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방향제 '디불(DE:BULL)'로 널리 알려진 (주)디프로젝트가 네이키드 디버니를 출시했다.
네이키드 디버니는 토끼와 시계를 결합한 기존 '디버니' 디자인에 더해 투명 소재감과 골드·실버 내부로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익살스러우면서도 차량 인터페이스에 어우러지는 색상을 장착한 네이키드 디버니에는 추가적으로 재미 요소를 더하는 한정수량 스티커를 부착할 수 있다.
다양한 스티커 디자인으로 개인 취향에 따라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는데, 이는 그동안 고객과 소통과 쉬운 접근성을 자랑하는 디프로젝트의 감성을 잘 살렸다는 평가다. 신제품은 디프로젝트 쇼핑몰과 네이버스마트스토어,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디프로젝트의 차량용 방향제 라인은 디시리즈로 디불(DE:BULL), 디버니(DE:BUNNY), 디릴라고(DE:RILAGO), 디꼬끼오(DE:COKIO)가 있다.
/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