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4시51분께 수원시 호매실동의 버스 차고지에서 버스에 사람이 깔리는 사고로 6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버스가 뒤로 밀려 사람이 차 밑에 깔렸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인력 18명, 펌프 등 장비 6대 등을 동원해 버스에 깔린 A씨(60대)를 구조했다.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A씨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아주대병원으로 이송돼 응급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조수현기자 joeloach@kyeongin.com
"버스가 뒤로 밀려 사람이 차 밑에 깔렸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인력 18명, 펌프 등 장비 6대 등을 동원해 버스에 깔린 A씨(60대)를 구조했다.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A씨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아주대병원으로 이송돼 응급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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