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는 22일 최승재 국회의원과 함께 '경기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윤규 경기대학교 총장,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지역사회 오피니언 리더를 포함한 중소기업 관계자와 중상공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가성비 높은 정책발굴 ▲장년층을 위한 디지털교육 ▲소상공인의 조직화를 통한 협동조합 네트워크 ▲디지털마케팅 교육 ▲규제개선과 판로 및 수출지원 ▲소비의 유통트랜드 변화에 대한 대응교육 등 산·관·학이 상호 연계되는 프로그램이 실행되어야 한다는 등 다양한 해법이 제안됐다. 최승재 국회의원은 "오늘 발제와 토론의 결과가 정책으로 반영되도록 국회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한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은 현 정책 상황에 대해 "2026년까지 1조원 규모의 G-펀드를 조성하여 투자생태계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대학교 이윤규 총장은 "예비 유니콘, 비대면·그린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기업을 선별하여 글로벌 혁신 벤처기업으로 육성시켜야 한다"며 "대학과 지자체가 지역협력 및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모델링 구축을 추진해 나아가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경기대학교는 새로 신설된 〈ESG정책전문가 고위과정〉을 오는 4월부터 개강하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지원과 역량강화를 위한 지역사회발전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윤규 경기대학교 총장,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지역사회 오피니언 리더를 포함한 중소기업 관계자와 중상공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가성비 높은 정책발굴 ▲장년층을 위한 디지털교육 ▲소상공인의 조직화를 통한 협동조합 네트워크 ▲디지털마케팅 교육 ▲규제개선과 판로 및 수출지원 ▲소비의 유통트랜드 변화에 대한 대응교육 등 산·관·학이 상호 연계되는 프로그램이 실행되어야 한다는 등 다양한 해법이 제안됐다. 최승재 국회의원은 "오늘 발제와 토론의 결과가 정책으로 반영되도록 국회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한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은 현 정책 상황에 대해 "2026년까지 1조원 규모의 G-펀드를 조성하여 투자생태계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대학교 이윤규 총장은 "예비 유니콘, 비대면·그린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기업을 선별하여 글로벌 혁신 벤처기업으로 육성시켜야 한다"며 "대학과 지자체가 지역협력 및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모델링 구축을 추진해 나아가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경기대학교는 새로 신설된 〈ESG정책전문가 고위과정〉을 오는 4월부터 개강하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지원과 역량강화를 위한 지역사회발전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할 예정이다.
/김산기자 mountai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