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공약정책추진단이 경기도-경기도교육청 실·국 등과의 연이은 정담회를 열고, 맞춤형 정책개발에 나섰다.
28일 도의회에 따르면 공약정책추진단은 이날 도 기획조정실·도시주택실과 지역현안 정책 발굴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정담회에서는 도민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CCTV 설치 등 기획조정실 소관 10개의 지역현안과,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 및 지원 확대 등의 도시주택실 소관 19건의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공약정책추진 공동단장을 맡은 윤태길(국·하남1), 정윤경(민·군포1) 의원, 추진위원인 한원찬(국·수원6), 김태희(민·안산2), 오석규(민·의정부4) 의원 및 경기도청 기획조정실장, 정책기획관, 도시주택실장, 도시재생추진단장 등 집행부 공무원이 참석했다.
지난해 12월 출범한 공약정책추진단은 도 21개 실·국, 도교육청 5개 실·국 및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릴레이 정담회를 진행, 민생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약정책추진단은 의정 현안, 언론 이슈 등을 통해 4천101건의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중점 정책으로 681개를 선별했으며, 55대 정책분야와 104건의 정책과제로 분류한 바 있다.
도 직접사업, 시·군 협조사업, 국가 협조사업순으로 지역현안의 사업추진 가능성을 살피고 실·국 및 시·군과의 합동토론 및 협조를 통해 지역현안을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는 취지다.
윤태길·정윤경 공동단장은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지역현안의 해결 방안을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논의해야 도민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다"며 소통을 강조했다.
28일 도의회에 따르면 공약정책추진단은 이날 도 기획조정실·도시주택실과 지역현안 정책 발굴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정담회에서는 도민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CCTV 설치 등 기획조정실 소관 10개의 지역현안과,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 및 지원 확대 등의 도시주택실 소관 19건의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공약정책추진 공동단장을 맡은 윤태길(국·하남1), 정윤경(민·군포1) 의원, 추진위원인 한원찬(국·수원6), 김태희(민·안산2), 오석규(민·의정부4) 의원 및 경기도청 기획조정실장, 정책기획관, 도시주택실장, 도시재생추진단장 등 집행부 공무원이 참석했다.
지난해 12월 출범한 공약정책추진단은 도 21개 실·국, 도교육청 5개 실·국 및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릴레이 정담회를 진행, 민생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약정책추진단은 의정 현안, 언론 이슈 등을 통해 4천101건의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중점 정책으로 681개를 선별했으며, 55대 정책분야와 104건의 정책과제로 분류한 바 있다.
도 직접사업, 시·군 협조사업, 국가 협조사업순으로 지역현안의 사업추진 가능성을 살피고 실·국 및 시·군과의 합동토론 및 협조를 통해 지역현안을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는 취지다.
윤태길·정윤경 공동단장은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지역현안의 해결 방안을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논의해야 도민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다"며 소통을 강조했다.
/명종원기자 light@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