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jpg
윤석열 대통령이 부활절을 맞아 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메시지를 올렸다. 2023.4.9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오전 부활절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게시한 축전에서 "예수님의 부활은 인류가 사랑의 실천으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는 구원의 메시지"라고 썼다.

이어 "예수님의 사랑이 온 세상에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며 "우리 정부도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