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 나선다.
시의회는 오는 26일까지 제306회 임시회를 열어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와 제1회 추경예산안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번 임시회에 지방교부세 및 조정교부금 세입 등에 따른 일반회계 2천62억7천800만원, 기타 특별회계 29억1천900만원, 공기업특별회계 309억5천800만원 등 총 2천401억5천500만원의 1회 추경금액을 시의회에 상정했다.
추경 재원으로는 지방교부금이 934억7천100만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 543억5천700만원, 국·도비 보조금 225억9천6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추경예산 지출요인으로는 자체사업에 1천246억3천200만원으로 가장 크게 쓰일 예정이며 보조사업 432억여 원 등이다.
기타 특별회계는 교통사업회계 20억원, 의료급여기금 9억여 원 등이며 하수도사업 특별회계는 67억4천900만원, 공영개발사업 특별회계는 242억여 원 등이 추가 투입될 예정이다.
송미희 의장은 "올해 첫 추경안 심사의 방향은 연초 신년인사회 주민건의사항 등 시민불편해소 사업과 코로나로 운영 중단 및 축소돼 온 주민수혜 공익사업과 프로그램 등 운영비 회복에 중심을 두고 있다"며 "시민들의 일상적인 행복지원에 예산이 쓰이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오는 26일까지 제306회 임시회를 열어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와 제1회 추경예산안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번 임시회에 지방교부세 및 조정교부금 세입 등에 따른 일반회계 2천62억7천800만원, 기타 특별회계 29억1천900만원, 공기업특별회계 309억5천800만원 등 총 2천401억5천500만원의 1회 추경금액을 시의회에 상정했다.
추경 재원으로는 지방교부금이 934억7천100만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 543억5천700만원, 국·도비 보조금 225억9천6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추경예산 지출요인으로는 자체사업에 1천246억3천200만원으로 가장 크게 쓰일 예정이며 보조사업 432억여 원 등이다.
기타 특별회계는 교통사업회계 20억원, 의료급여기금 9억여 원 등이며 하수도사업 특별회계는 67억4천900만원, 공영개발사업 특별회계는 242억여 원 등이 추가 투입될 예정이다.
송미희 의장은 "올해 첫 추경안 심사의 방향은 연초 신년인사회 주민건의사항 등 시민불편해소 사업과 코로나로 운영 중단 및 축소돼 온 주민수혜 공익사업과 프로그램 등 운영비 회복에 중심을 두고 있다"며 "시민들의 일상적인 행복지원에 예산이 쓰이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