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광교공공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공동추진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22-2에 지하3층, 지상15층(연면적 3.5만㎡)으로 지어지는 공공지식산업센터는 바이오 융·복합분야를 특화해 광교 바이오산업 인프라(광교테크노밸리 등)와의 시너지효과로 관련 산업 활성화 및 스타트업의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공지식산업센터는 '기회의 경기' 슬로건에 걸맞게 기술력은 있으나 영세한 기업에 시세보다 저렴한 창업혁신공간 및 창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창업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 또 사업수익 환원의 일환으로 지식산업센터 내에 진단의료기기 시제품 제작 지원센터를 설치하여 도내 제조기반이 없거나 제작 비용 및 조건 등으로 그 간 사업추진이 어려웠던 기업에 사업추진 및 연구개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22-2에 지하3층, 지상15층(연면적 3.5만㎡)으로 지어지는 공공지식산업센터는 바이오 융·복합분야를 특화해 광교 바이오산업 인프라(광교테크노밸리 등)와의 시너지효과로 관련 산업 활성화 및 스타트업의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공지식산업센터는 '기회의 경기' 슬로건에 걸맞게 기술력은 있으나 영세한 기업에 시세보다 저렴한 창업혁신공간 및 창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창업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 또 사업수익 환원의 일환으로 지식산업센터 내에 진단의료기기 시제품 제작 지원센터를 설치하여 도내 제조기반이 없거나 제작 비용 및 조건 등으로 그 간 사업추진이 어려웠던 기업에 사업추진 및 연구개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GH공사는 이를 위해 다수의 공공지식산업센터 건립 노하우와 민간사업자 기술력 및 관련 전문가 협업 등을 활용하여 지식산업센터 수요기업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고 고품질의 하드웨어(건축물 및 시설물 등)-소프트웨어(창업지원 프로그램 등)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으로 통해 광교지구 공공지식산업센터를 도내 창업허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공모일정은 4월 24일부터 5월 3일까지 참가의향서를 접수하며, 6월 사업신청서를 접수한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