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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세계 안전의 날'을 앞두고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가 사고 없는 임대주택 단지를 만들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안전 문제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공동주택 단지 내 각종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교육이 중점적으로 실시됐다. 권세연 LH 경기남부지역본부장은 "사고 예방, 입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단지 간 업무 네트워크 구축과 소통 강화에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남부 지역 LH 임대주택을 관리하는 주거행복지원센터와 주택관리공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4.27 /LH 경기남부지역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