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소방서가 중앙119구조본부장배 '제1회 ONE TEAM 로프구조 경연대회'에 경기도 소방팀 대표로 출전했다.
초대 대회로 지난 4월29~30일 호남119특수구조대(전남 화순군 소재)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소방청과 중앙119구조본부가 주최했으며, 로프 구조장비를 활용한 인명구조 경연 형식으로 치러졌다. 대회에 참가한 소방관들은 수직·수평·사선·트래킹 라인·크로스 홀딩·들것 등 6개 과제를 수행하며 인명 구조를 실시했다.
대회에는 경기도 대표(팀이름:GFTR, 7명)와 함께 서울·부산·충청·인천·전남·제주 등 전국 11개 지역 대표 85명의 선수단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수원소방서 출전팀 대표 양재영 소방위는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선수들과 모여 매일 열심히 연습했다"며 "높은 순위에 오르지 못했지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초대 대회로 지난 4월29~30일 호남119특수구조대(전남 화순군 소재)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소방청과 중앙119구조본부가 주최했으며, 로프 구조장비를 활용한 인명구조 경연 형식으로 치러졌다. 대회에 참가한 소방관들은 수직·수평·사선·트래킹 라인·크로스 홀딩·들것 등 6개 과제를 수행하며 인명 구조를 실시했다.
대회에는 경기도 대표(팀이름:GFTR, 7명)와 함께 서울·부산·충청·인천·전남·제주 등 전국 11개 지역 대표 85명의 선수단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수원소방서 출전팀 대표 양재영 소방위는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선수들과 모여 매일 열심히 연습했다"며 "높은 순위에 오르지 못했지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조수현기자 joeloac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