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인천 웰니스(Wellness) 관광지' 6곳을 새로 선정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1년부터 해마다 공모를 거쳐 인천 웰니스 관광지를 선정해 특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인천 웰니스 관광지는 올해 선정한 6곳을 포함해 모두 20곳이다. 웰니스는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신체·정신과 함께 사회적으로도 건강한 상태를 의미하는 신조어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새로 선정한 웰니스 관광지는 ▲강화군 금풍양조장 ▲옹진군 덕적도 농업회사법인 호박회관 ▲중구 영종도 뜨리니 요가앤싱잉볼 ▲강화군 석모도 수목원 ▲중구 개항장 초연다구박물관 ▲강화군 톰아저씨 트리하우스다.
3대째 운영하는 금풍양조장은 양조장 투어와 막걸리 만들기 프로그램, 발효된 쌀과 막걸리 지게미를 활용한 웰빙 핸드 스파 체험 등이 있다. 호박회관은 덕적도에서 생산한 호박·단호박을 이용한 과자와 음료를 팔고, 제빵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뜨리니 요가앤싱잉볼은 요가와 싱잉볼 명상 프로그램이 있다. 석모도 수목원은 숲 해설과 숲 체험 영어교실을 운영하고, 초연다구박물관은 다식 만들기와 차 마시기, 예절 교육, 꽃차 만들피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톰아저씨 트리하우스는 자연 숲 놀이터로 각각 다른 주제의 트리하우스에서 휴식하면서 목공체험을 할 수 있다.
인천시는 웰메디(Well-Medi) 축제, 웰니스 관광 아카데미 전문 교육, 인천웰니스관광협의체 확대 등을 통해 웰니스 관광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시는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공모 사업에 선정돼 3년 동안 국비 15억원을 지원받는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문체부의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 추진을 통해 인천 웰니스 관광지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지역 의료관광산업과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1년부터 해마다 공모를 거쳐 인천 웰니스 관광지를 선정해 특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인천 웰니스 관광지는 올해 선정한 6곳을 포함해 모두 20곳이다. 웰니스는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신체·정신과 함께 사회적으로도 건강한 상태를 의미하는 신조어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새로 선정한 웰니스 관광지는 ▲강화군 금풍양조장 ▲옹진군 덕적도 농업회사법인 호박회관 ▲중구 영종도 뜨리니 요가앤싱잉볼 ▲강화군 석모도 수목원 ▲중구 개항장 초연다구박물관 ▲강화군 톰아저씨 트리하우스다.
3대째 운영하는 금풍양조장은 양조장 투어와 막걸리 만들기 프로그램, 발효된 쌀과 막걸리 지게미를 활용한 웰빙 핸드 스파 체험 등이 있다. 호박회관은 덕적도에서 생산한 호박·단호박을 이용한 과자와 음료를 팔고, 제빵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뜨리니 요가앤싱잉볼은 요가와 싱잉볼 명상 프로그램이 있다. 석모도 수목원은 숲 해설과 숲 체험 영어교실을 운영하고, 초연다구박물관은 다식 만들기와 차 마시기, 예절 교육, 꽃차 만들피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톰아저씨 트리하우스는 자연 숲 놀이터로 각각 다른 주제의 트리하우스에서 휴식하면서 목공체험을 할 수 있다.
인천시는 웰메디(Well-Medi) 축제, 웰니스 관광 아카데미 전문 교육, 인천웰니스관광협의체 확대 등을 통해 웰니스 관광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시는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공모 사업에 선정돼 3년 동안 국비 15억원을 지원받는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문체부의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 추진을 통해 인천 웰니스 관광지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지역 의료관광산업과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