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선 국회의원 출신의 원유철 전의원이 평택 시민회 회장으로 새로 추대됐다.평택시민회는 평택출신 정·관계,재계,법조계,언론계,학계,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 사회 리더그룹이다.
평택시민회는 2일 저녁 서초구 화이트베일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원 전의원을 만장일치로 평택시민회장에 추대했다. 평택시민회는 그동안 평택시 지역발전을 지원하고 향토문화, 장학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면서 평택이 대한민국의 경제,안보 중심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회원은 평택 출신 200여명의 각계 인사들이 참여한다.
이 날 모임에는 신광순 직전 회장(전 철도청장)과 역대회장인 김귀열 슈페리어 회장을 비롯한 유용태 경기도민회장, 신현태 상근부회장,유지담 전대법관,유일호 전 부총리 등 시민회 주요인사 들이 참석했다.
평택시민회는 2일 저녁 서초구 화이트베일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원 전의원을 만장일치로 평택시민회장에 추대했다. 평택시민회는 그동안 평택시 지역발전을 지원하고 향토문화, 장학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면서 평택이 대한민국의 경제,안보 중심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회원은 평택 출신 200여명의 각계 인사들이 참여한다.
이 날 모임에는 신광순 직전 회장(전 철도청장)과 역대회장인 김귀열 슈페리어 회장을 비롯한 유용태 경기도민회장, 신현태 상근부회장,유지담 전대법관,유일호 전 부총리 등 시민회 주요인사 들이 참석했다.
평택 출신 각계 인사들 참여한 단체
"회원들 마음 모아 서포터스 되겠다"
"회원들 마음 모아 서포터스 되겠다"
평택 지역구 국회의원인 유의동,홍기원의원도 참석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정주요현안 보고를 하였고, 김찬규 평택항 발전협의회 대표는 평택항 현안 보고를 했다.
신임 원 회장은 취임사에서 "평택은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공장인 삼성평택캠퍼스와 용산기지 이전에 따른 한미연합사가 위치해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발전시켜 나가는 자랑스러운 고장"이라며 "평택 시민회가 회원들의 힘과 마음을 하나로 모아 평택 발전의 서포터스가 되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평택시민회 역대 회장으론 유치송총재(전 민한당 총재), 최영희 전국방장관, 김영광 전의원, 차규헌 전장관, 김태경 전 경기지사 등이 맥을 이어왔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