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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 제1기 시니어모델 입문과정에 참여한 수강생과 관계자들이 최근 입학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대 제공

인천대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원장 하병훈)는 최근 제1기 시니어모델 입문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니어모델 입문과정엔 15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

시니어모델 입문과정은 매주 1회씩 12주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하병훈 원장은 "하반기엔 입문과정에 이어 심화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향후 인문, 예술, 스포츠 등으로 영역을 확대해 지역 시니어들의 다양한 문화 체험과 역동적인 삶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인천대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는 '100세 시대 맞춤형 평생교육을 구현하는 열린 교육기관'을 지향하고 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