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가 안성 아양지구 B-3-1블록 공동주택용지 1필지를 공급한다.

건폐율 50%, 용적률 190%, 세대수는 288세대 이하다. 필지 면적은 1만7천100.2㎡다. 공급 가격은 253억830만원이다. 대금은 5년 분할 납부로, 계약금 10%를 낸 다음 1년 6개월을 거치하고 나머지 90%는 6개월 간격으로 8차례 균등분할 납부하면 된다. 무이자 할부 조건이다.

주변에 근린공원이 있고 금석천이 흘러, 주거환경이 쾌적하다는 게 LH 설명이다. 인근에 생활편의시설이 다양하게 위치해 있고 학교도 가깝다. 1순위 신청·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13일이다. 2순위는 같은 달 16일이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