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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경기본부 산하 농촌사랑 봉사단과 N돌핀 대학생 봉사단이 17일 오산지역 벼 재배 농가를 찾아 손수 모내기를 했다. 기계가 접근할 수 없는 곳에 모를 심기가 쉽지 않았는데, 봉사단에 속한 농협 임직원들과 대학생들이 하나하나 손으로 모내기를 했다. 농가에선 "고비를 넘겼다"며 고마워했다. 홍경래 경기농협 본부장은 "최대한 인력 풀을 동원해,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봉사단원들이 촬영하고 있다. 2023.5.17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