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카카오가 포털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하·제평위) 운영을 잠정적으로 중단키로 결정했다.
제평위는 2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운영위원 전원회의를 열고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언론사를 상대로 포털뉴스 제휴 심사 및 관리를 담당하는 제평위는 이로써 공식 출범 7년 만에 활동 중단 사태를 맞게 됐다.
이번 활동 중단은 네이버와 카카오의 직접 제안에 따라 결정됐는데, 양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적합한 제휴 모델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현재 제휴평가위 외 새로운 안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보고, 활동중단을 결정했다"며 "뉴스 서비스 개선을 위해 각계 의견을 수렴해 보다 나은 대안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이 같은 결정의 배경을 전했다.
이에 따라 당분간 제평위가 담당하는 포털 뉴스 입점 심사도 중단된다. 양사는 제평위 활동 중단 기간 동안 공청회 등 외부 여론을 수렴한 뒤 중립성과 공정성을 담보하는 제휴평가 시스템을 면밀히 검토해 발전된 미디어 환경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
제평위는 2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운영위원 전원회의를 열고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언론사를 상대로 포털뉴스 제휴 심사 및 관리를 담당하는 제평위는 이로써 공식 출범 7년 만에 활동 중단 사태를 맞게 됐다.
이번 활동 중단은 네이버와 카카오의 직접 제안에 따라 결정됐는데, 양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적합한 제휴 모델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현재 제휴평가위 외 새로운 안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보고, 활동중단을 결정했다"며 "뉴스 서비스 개선을 위해 각계 의견을 수렴해 보다 나은 대안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이 같은 결정의 배경을 전했다.
이에 따라 당분간 제평위가 담당하는 포털 뉴스 입점 심사도 중단된다. 양사는 제평위 활동 중단 기간 동안 공청회 등 외부 여론을 수렴한 뒤 중립성과 공정성을 담보하는 제휴평가 시스템을 면밀히 검토해 발전된 미디어 환경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