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소방서(서장·권용성)는 26일 오후 수원 장안구 스타필드 건설 현장을 방문해 화재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봄철 건설 현장 소방 안전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조치로 진행됐다. 최근 5년간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조사한 결과 부주의(79.7%)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았다. 특히 날씨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에 부주의 화재가 빈번한 상황이다.
점검 주요 내용으로는 건설 현장 임시소방 시설 의무설치사항을 안내하고, 대규모 공사장 초기대응대의 조직구성과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또 건설 종사자와 관계자의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면서 공사 단계별 피난 안전 구역과 피난로를 확보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권용성 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건설 현장에서 마지막 단계까지 꼼꼼하고 안전하게 시공해달라"며 "스타필드가 안전에서도 스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봄철 건설 현장 소방 안전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조치로 진행됐다. 최근 5년간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조사한 결과 부주의(79.7%)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았다. 특히 날씨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에 부주의 화재가 빈번한 상황이다.
점검 주요 내용으로는 건설 현장 임시소방 시설 의무설치사항을 안내하고, 대규모 공사장 초기대응대의 조직구성과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또 건설 종사자와 관계자의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면서 공사 단계별 피난 안전 구역과 피난로를 확보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권용성 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건설 현장에서 마지막 단계까지 꼼꼼하고 안전하게 시공해달라"며 "스타필드가 안전에서도 스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산기자 mountai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