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최춘식(포천가평) 의원이 최근 국토교통부 담당자를 만나 '가평 마장~목동 국도 개량사업' 예산을 반영해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가평 마장~ 목동 국도개량 사업은 가평군 가평읍 마장리부터 북면 목동리를 잇는 7.3㎞의 2차로가 도로 선형이 불량해 정비가 필요한 사업으로, 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포함돼 있다.
하지만 총 사업비 400억원 전액 국비로 진행될 사업이 예산이 세워지지 않는 등 사업이 본격추진되고 있지 못하다.
최 의원은 이에 국토부에게 "국토부도 사업 필요성을 인정해 국도ㆍ국지도 건설계획에 포함시킨 만큼, 신속히 예산을 반영해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토부는 이에 "본 사업의 내년도 설계 착수를 위해 신규 설계비 반영 등 재정당국과 적극 협의할 것"이라며, "조속히 설계를 마친 후 착공해 적기에 준공하겠다"고 답변했다.
가평 마장~ 목동 국도개량 사업은 가평군 가평읍 마장리부터 북면 목동리를 잇는 7.3㎞의 2차로가 도로 선형이 불량해 정비가 필요한 사업으로, 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포함돼 있다.
하지만 총 사업비 400억원 전액 국비로 진행될 사업이 예산이 세워지지 않는 등 사업이 본격추진되고 있지 못하다.
최 의원은 이에 국토부에게 "국토부도 사업 필요성을 인정해 국도ㆍ국지도 건설계획에 포함시킨 만큼, 신속히 예산을 반영해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토부는 이에 "본 사업의 내년도 설계 착수를 위해 신규 설계비 반영 등 재정당국과 적극 협의할 것"이라며, "조속히 설계를 마친 후 착공해 적기에 준공하겠다"고 답변했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