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생활 속에서 정책을 발굴해 제안하는 활동을 하는 시민 참여단을 올해에도 운영한다.
인천시는 13일 인천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제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발대식을 했다. 인천시는 시민 103명을 제9기 정책참여단원으로 위촉했다. 정책참여단은 일상에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인천시에 제안하고, 정책 현장을 점검하며 지역사회 구성원의 목소리를 행정기관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정책참여단은 2009년 시작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인천시는 발대식에서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도시 인천 유치 지지 선언 행사도 가졌다. 발대식에 참석한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은 "생활 곳곳의 시민 불편부터 개선하는 것이 인천시가 세계 초일류 도시로 성장할 첫걸음"이라며 "인천시 행정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의 적극적 활동과 제안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13일 인천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제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발대식을 했다. 인천시는 시민 103명을 제9기 정책참여단원으로 위촉했다. 정책참여단은 일상에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인천시에 제안하고, 정책 현장을 점검하며 지역사회 구성원의 목소리를 행정기관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정책참여단은 2009년 시작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인천시는 발대식에서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도시 인천 유치 지지 선언 행사도 가졌다. 발대식에 참석한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은 "생활 곳곳의 시민 불편부터 개선하는 것이 인천시가 세계 초일류 도시로 성장할 첫걸음"이라며 "인천시 행정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의 적극적 활동과 제안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유진주기자 yoopear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