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이충로)와 NH농협 안양시지부(지부장·신원권)가 지난 16일 안양시 아동을 위한 통학로 환경개선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열린 전달식은 안양시의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유관기관 협약식과 함께 진행되었다. NH농협 안양시지부에서 전달한 후원금 1800만원은 안양시 내 초등학교 2개교에 통학로 안전물품 '옐로카드(운전자가 아동의 식별을 용이하게 하는 물품)' 제작과 학교 진입 도로 벽화 조성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신원권 지부장은 "아이들의 안전은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한 일이다. 통학로 환경개선을 통해 지역사회 내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충로 본부장은 "아이들이 매일 오고 가는 통학로 환경개선을 위해 관심을 갖고 후원해주신 NH농협 안양시지부에 감사하다"며 "운전자 중심이 아니라 보행자인 아동 중심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전달식은 안양시의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유관기관 협약식과 함께 진행되었다. NH농협 안양시지부에서 전달한 후원금 1800만원은 안양시 내 초등학교 2개교에 통학로 안전물품 '옐로카드(운전자가 아동의 식별을 용이하게 하는 물품)' 제작과 학교 진입 도로 벽화 조성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신원권 지부장은 "아이들의 안전은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한 일이다. 통학로 환경개선을 통해 지역사회 내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충로 본부장은 "아이들이 매일 오고 가는 통학로 환경개선을 위해 관심을 갖고 후원해주신 NH농협 안양시지부에 감사하다"며 "운전자 중심이 아니라 보행자인 아동 중심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산기자 mountai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