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10시58분께 화성시 향남읍 구문천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1시15분께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인 21일 0시1분께 큰 불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불이 나자 화성시는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해 "해당 지역을 우회해 주시고 인근 주민은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발생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1시15분께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인 21일 0시1분께 큰 불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불이 나자 화성시는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해 "해당 지역을 우회해 주시고 인근 주민은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발생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조수현기자 joeloac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