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12분께 화성시 향남읍의 한 약품 제조공장에서 유독 물질인 메틸알코올이 누출되는 사고가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14대와 위험물안전팀 등을 현장에 투입해 안전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사고는 연면적 889㎡ 규모의 2층짜리 공장 지하 1층 기계실 탱크에서 메틸알코올이 누출되면서 발생했다.
공장 안에 있던 직원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마치는 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조수현기자 joeloach@kyeongin.com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14대와 위험물안전팀 등을 현장에 투입해 안전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사고는 연면적 889㎡ 규모의 2층짜리 공장 지하 1층 기계실 탱크에서 메틸알코올이 누출되면서 발생했다.
공장 안에 있던 직원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마치는 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조수현기자 joeloac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