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세연구원(원장 강성조)은 30일 서울 서초구 한국지방세연구원 청사에서 '지방시대'를 선도해 나가는 지방세·재정 전문 연구기관으로의 재도약을 위해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이를 다짐하는 기념식 및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행정안전부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비전 선포 퍼포먼스, 중장기 발전계획 설명 및 비전 체계 소개, 학술 세미나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 이어 진행된 비전 선포식 기념 학술세미나에서는 '중장기 지방세·재정 정책 어젠다 발굴'을 주제로 하능식 미래전략연구센터장(한국지방세연구원)의 발제와 지정토론 및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해당 지방재정 개혁 방향으로는 △지방시대에 부합하는 지방재정 지속가능성 제고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지방세출 구조 조정 △미래 세대 재정 부담을 고려하는 지방재정 운용 △재정 전망에 기초한 계획적 재정운용의 네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지방세 개혁 방향으로 △재원조달 기능에 충실한 지방세 정책 운용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지방세 체계 구축 △외부불경제 교정기능의 지속적 확대 및 강화△첨단기술 시대에 부합하는 지방세 시스템 구축 등도 제시됐다.
강성조 한국지방세연구원장은 기념식에서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 속에서 지속가능한 지방의 발전을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지방정부가 출연하고 운영되는 유일한 지방세·재정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지방세연구원이 혁신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해 나가야 한다"며 "앞으로 미래의 환경 변화에 대응한 미래 과제 연구에 대한 선제적 과제 발굴이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행정안전부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비전 선포 퍼포먼스, 중장기 발전계획 설명 및 비전 체계 소개, 학술 세미나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 이어 진행된 비전 선포식 기념 학술세미나에서는 '중장기 지방세·재정 정책 어젠다 발굴'을 주제로 하능식 미래전략연구센터장(한국지방세연구원)의 발제와 지정토론 및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해당 지방재정 개혁 방향으로는 △지방시대에 부합하는 지방재정 지속가능성 제고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지방세출 구조 조정 △미래 세대 재정 부담을 고려하는 지방재정 운용 △재정 전망에 기초한 계획적 재정운용의 네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지방세 개혁 방향으로 △재원조달 기능에 충실한 지방세 정책 운용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지방세 체계 구축 △외부불경제 교정기능의 지속적 확대 및 강화△첨단기술 시대에 부합하는 지방세 시스템 구축 등도 제시됐다.
강성조 한국지방세연구원장은 기념식에서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 속에서 지속가능한 지방의 발전을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지방정부가 출연하고 운영되는 유일한 지방세·재정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지방세연구원이 혁신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해 나가야 한다"며 "앞으로 미래의 환경 변화에 대응한 미래 과제 연구에 대한 선제적 과제 발굴이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