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유의동(평택을) 의원은 평택 시립청북도서관 공간 확장 리모델링 사업 및 평택시립추모공원 제2추모관 신축공사를 위해 국비 18억원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평택시 청북읍에 위치한 평택시립청북도서관의 경우, 이용률 대비 물리적인 공간이 부족해 1~2층 전체를 도서관으로 통합해 10억원을 들여 확장 리모델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평택시립추모공원의 경우 기존 봉안당 2만3천 기의 만장이 도래(2024년)함에 따라, 제2추모관 신설 건립을 추진해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장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평택시립추모공원 신설 건립을 위한 특별교부세는 총 8억원이다.
유 의원은 "시립 시설 확충을 위한 예산을 추가적으로 확보해 평택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하게 됐다"고 말했다.
평택시 청북읍에 위치한 평택시립청북도서관의 경우, 이용률 대비 물리적인 공간이 부족해 1~2층 전체를 도서관으로 통합해 10억원을 들여 확장 리모델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평택시립추모공원의 경우 기존 봉안당 2만3천 기의 만장이 도래(2024년)함에 따라, 제2추모관 신설 건립을 추진해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장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평택시립추모공원 신설 건립을 위한 특별교부세는 총 8억원이다.
유 의원은 "시립 시설 확충을 위한 예산을 추가적으로 확보해 평택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