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관내 아파트와 물류센터 신축 공사현장에서 작업자들이 잇따라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3분께 남양주 별내동의 한 물류센터 신축 공사현장에서 크레인으로 옮기던 철근이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철근이 작업 중이던 A(32)씨의 허벅지를 관통,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어 오전 10시 21분께에는 금곡동의 한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B(54)씨가 상층부에서 떨어진 시멘트 지지 구조물에 목 부위를 맞아 병원 이송 후 치료를 받고 있다.
A씨와 B씨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3분께 남양주 별내동의 한 물류센터 신축 공사현장에서 크레인으로 옮기던 철근이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철근이 작업 중이던 A(32)씨의 허벅지를 관통,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어 오전 10시 21분께에는 금곡동의 한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B(54)씨가 상층부에서 떨어진 시멘트 지지 구조물에 목 부위를 맞아 병원 이송 후 치료를 받고 있다.
A씨와 B씨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