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가 건설시장 업역 규제 폐지 이후 지역 전문건설업계가 겪는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간담회를 가졌다.
6일 진행한 간담회엔 이성수 전문건협 경기도회장, 안경호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도로관리국장, 수원국토관리사무소장 등이 참석했다.
6일 진행한 간담회엔 이성수 전문건협 경기도회장, 안경호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도로관리국장, 수원국토관리사무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성수 회장은 주된 전문 업종의 시공 비율에 따른 전문공사 발주, 소규모 복합공사 전문공사 발주, 3억5천만원 미만 전문공사의 종합업체 참여 제한, 종합공사에 전문건설업체 상호 진출 허용, 공공입찰 사전조사 완화 등 산적한 업계 현안에 대한 개선을 요청했다.
안경호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은 "전문건설업계의 애로사항에 충분히 공감한다"며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분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안경호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은 "전문건설업계의 애로사항에 충분히 공감한다"며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분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윤혜경기자 hyegyu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