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이하 경기지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가 산업재해 감축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들은 1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관내 사업장 내 지게차, 중량물 취급 작업계획서를 포함해 일터 안전문화를 이끈 우수 사례 발표대회를 열었다.
관내(수원·용인·화성) 15개 사업장에서 우수 사례를 제출한 가운데 심사로 선정된 7개 사업장이 자사의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정된 7개 사업장 가운데에는 대기업뿐만 아니라 협력업체도 눈에 띄었다. 우수한 안전문화는 사업장 규모에 결정되지 않는다는 것을 방증한 결과였다.
강운경 경기지청장은 "기존 사업장에서 작성한 지게차, 중량물 취급 작업계획서가 일률적, 형식적으로 작성되어 산업재해 예방에 한계점이 있었다"면서 "관내 사업장의 우수한 작업계획서 및 안전문화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산업재해 감축에 힘쓰자"고 강조했다.
이들은 1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관내 사업장 내 지게차, 중량물 취급 작업계획서를 포함해 일터 안전문화를 이끈 우수 사례 발표대회를 열었다.
관내(수원·용인·화성) 15개 사업장에서 우수 사례를 제출한 가운데 심사로 선정된 7개 사업장이 자사의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정된 7개 사업장 가운데에는 대기업뿐만 아니라 협력업체도 눈에 띄었다. 우수한 안전문화는 사업장 규모에 결정되지 않는다는 것을 방증한 결과였다.
강운경 경기지청장은 "기존 사업장에서 작성한 지게차, 중량물 취급 작업계획서가 일률적, 형식적으로 작성되어 산업재해 예방에 한계점이 있었다"면서 "관내 사업장의 우수한 작업계획서 및 안전문화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산업재해 감축에 힘쓰자"고 강조했다.
/조수현기자 joeloac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