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 소형무인기 침투대비 훈련
부대 "헬기 소음 등 불편사항 양해·협조" 요청
부대 "헬기 소음 등 불편사항 양해·협조" 요청
지상작전사령부 예하 수도군단 및 1·5군단은 28일 경기도와 인천시 일대에서 소형무인기 침투대비 합동방공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적 소형무인기 침투상황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태세와 능력을 완비, 숙달하기 위해서다. 훈련은 가상 적기를 운용한 상황에서 방공무기와 헬기 등 지상 및 공중 감시·타격 자산을 통합 운용해 이뤄진다.
훈련에 참가하는 각급 부대는 실전처럼 훈련에 임함과 더불어 철저한 안전대책을 기반으로 안전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대 관계자는 "이번 훈련에 아군의 무인기와 헬기 등이 해당 훈련지역 상공에 투입된다. 훈련 지역 주민들은 놀라지 마시고 헬기 소음 등에 따른 불편사항에 대해서도 많은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훈련은 적 소형무인기 침투상황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태세와 능력을 완비, 숙달하기 위해서다. 훈련은 가상 적기를 운용한 상황에서 방공무기와 헬기 등 지상 및 공중 감시·타격 자산을 통합 운용해 이뤄진다.
훈련에 참가하는 각급 부대는 실전처럼 훈련에 임함과 더불어 철저한 안전대책을 기반으로 안전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대 관계자는 "이번 훈련에 아군의 무인기와 헬기 등이 해당 훈련지역 상공에 투입된다. 훈련 지역 주민들은 놀라지 마시고 헬기 소음 등에 따른 불편사항에 대해서도 많은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현정기자 go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