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고 싶다는 이천시의회 김재헌 부의장은 다양한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면서도 지칠 줄 모른다.
김 부의장은 "부의장은 시민의 대표인 시의원으로서 행정부와 시민을 이어주고 의원 간의 가교역할을 수행한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서로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 부의장은 특히 개원 1주년을 맞아 "시민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고 싶다는 의지를 담아 시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하는데 역할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 부의장은 이천시 도자기축제 추진위원회와 국제화추진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이천시가 보유한 도자예술과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해 문화·예술 도시로 발돋움할 것을 적극 제안했다.
김 부의장은 "이천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이자 2000년 기준 4천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문화와 예술의 도시이지만 문화관광을 목적으로 이천시를 방문하는 현지인은 9.2%, 외지인은 6.6%밖에 되지 않는다"며 "이런 한계를 극복하고 이천시의 문화콘텐츠를 성장시키기 위해서 새로운 도전과 도약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천시는 1998년부터 총 25회의 국제조각심포지엄을 개최해 국제 조각의 선두주자로 나아가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시민들에게 조각작품은 쉽게 다가가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라며 "따라서 국제조각심포지엄을 활용하고 연계해 이천시 맞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면 이천시가 세계 조각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부의장은 "부의장은 시민의 대표인 시의원으로서 행정부와 시민을 이어주고 의원 간의 가교역할을 수행한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서로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 부의장은 특히 개원 1주년을 맞아 "시민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고 싶다는 의지를 담아 시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하는데 역할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 부의장은 이천시 도자기축제 추진위원회와 국제화추진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이천시가 보유한 도자예술과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해 문화·예술 도시로 발돋움할 것을 적극 제안했다.
김 부의장은 "이천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이자 2000년 기준 4천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문화와 예술의 도시이지만 문화관광을 목적으로 이천시를 방문하는 현지인은 9.2%, 외지인은 6.6%밖에 되지 않는다"며 "이런 한계를 극복하고 이천시의 문화콘텐츠를 성장시키기 위해서 새로운 도전과 도약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천시는 1998년부터 총 25회의 국제조각심포지엄을 개최해 국제 조각의 선두주자로 나아가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시민들에게 조각작품은 쉽게 다가가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라며 "따라서 국제조각심포지엄을 활용하고 연계해 이천시 맞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면 이천시가 세계 조각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통으로 하나되는 행복한 공동체 이천 틀 마련 필요
조각공원 조성과 구도심의 도시재생사업 강조
김 부의장은 이를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조각작품 소통 공간을 설봉공원에 조성한다면 이천시민의 일상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고 많은 외부 관광객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조각작품을 스토리화해 관광자원으로의 활용을 제안했다.
더 나아가 그는 "조각 도시로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조각 지도, 조각 길, 조각 스토리텔링 등의 문화적 콘텐츠가 필요하다"며 "이미 제작된 272점의 조각작품이 현재 26개소의 공공기관과 공원 등에 흩어져 있는데 장소의 특성과 각각의 테마를 살려 재배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김 부의장은 "도시재생사업은 도시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해 가치를 높이는 사업"이라며 "구도심을 편리한 교통과 문화콘텐츠가 공존하는 지역으로 만든다면 이천시 전체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해 상대적으로 개발이 더딘 이천시 구도심을 살리기 위해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강조했다.
김 부의장은 이와 관련해 창전동 소재의 이천향교 인근을 제시한 뒤 "역사적 가치가 있고 지역적 특성을 잘 나타내는 문화유산임에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이를 문화 콘텐츠화해 이천시를 알리는 관광자원으로 개발한다면 시민들이 즐겨 찾는 장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문화가 공존하는 거리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김 부의장은 "다양한 가교 역할을 통해 중재자로서 의견을 조율하면서 이천시가 국제적인 문화·예술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 나아가 그는 "조각 도시로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조각 지도, 조각 길, 조각 스토리텔링 등의 문화적 콘텐츠가 필요하다"며 "이미 제작된 272점의 조각작품이 현재 26개소의 공공기관과 공원 등에 흩어져 있는데 장소의 특성과 각각의 테마를 살려 재배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김 부의장은 "도시재생사업은 도시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해 가치를 높이는 사업"이라며 "구도심을 편리한 교통과 문화콘텐츠가 공존하는 지역으로 만든다면 이천시 전체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해 상대적으로 개발이 더딘 이천시 구도심을 살리기 위해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강조했다.
김 부의장은 이와 관련해 창전동 소재의 이천향교 인근을 제시한 뒤 "역사적 가치가 있고 지역적 특성을 잘 나타내는 문화유산임에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이를 문화 콘텐츠화해 이천시를 알리는 관광자원으로 개발한다면 시민들이 즐겨 찾는 장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문화가 공존하는 거리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김 부의장은 "다양한 가교 역할을 통해 중재자로서 의견을 조율하면서 이천시가 국제적인 문화·예술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